남궁민-홍진영 신혼집, 침실구경 중 돌직구 깜짝 “침대에 누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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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4-06 14:23
입력 201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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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우결
남궁민 우결


’우결’ 홍진영이 신혼집 침실에서 남궁민의 돌직구에 부끄러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이 신혼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침실을 구경하던 중 남궁민에게 “평상시에 어떻게 자? 누워봐”라고 요청했고, 남궁민은 침대에 옆으로 누운 채 “허리 아픈 사람은 옆으로 자는 게 좋다”고 알렸다.

이에 홍진영은 “오빠는 안이 좋아? 바깥이 좋아? 나한테 등 돌리고 잘 거냐?”라고 여러 가지 질문을 날렸고, 남궁민은 “집 구경하다 말고 왜 누워보라고 하느냐. 왜 말을 못하냐”라고 특유의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인터뷰에서 홍진영은 “부끄러워하는 게 보였느냐. 침대가 있으니 눕는 게 아무렇지 않은데 카메라가 있어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홍진영의 로망인 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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