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태도 논란, 대답 중 립스틱 꺼내 바르고.. 신동엽도 표정관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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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3-28 01:27
입력 201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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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현아


‘현아 태도 논란’

포미닛 현아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포미닛과 투하트(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연애금지령이 풀릴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포미닛에게 질문했다. 이에 멤버들은 “처음부터 연애금지령은 없었다”고 답했다.

현아는 “지금은 사장님이 연애 좀 하라고 말하는 편이다”라며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를 하라고 한다”고 말하며 갑자기 재킷에서 립스틱을 꺼내 발랐다.

현아의 돌발 행동에 신동엽은 어색한 미소를 짓더니 이내 “난 이런 게 좋다. 얼마나 편안해 보이느냐”고 재치 있게 말했다. 신동은 현아가 립스틱 바르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의 재치로 현아의 행동은 귀여운 애교로 넘어갔으나 이후에도 현아는 방송 중 테이블에 엎드리는 등 산만한 태도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현아 태도 논란 안타깝다”, “현아 태도 논란 속상하다”, “현아 태도 논란, 콘셉트 같은데”, “현아 태도 논란, 이런 게 현아 매력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방송 캡처(현아 태도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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