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립스틱, 방송 중 립스틱 바르며 “소속사에서 연애 권해” 폭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3-26 17:42
입력 2014-03-26 00:00
이미지 확대
현아
현아


현아 립스틱 바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걸그룹 포미닛 현아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3D’에서 “소속사에서 연애를 하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제 연애금지령이 다 풀리지 않았느냐”라며 포미닛에게 질문했고, 포미닛은 입을 모아 “처음부터 (연애금지령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현아는 “오히려 사장님이 지금은 ‘(연애) 좀 해’라고 말하는 편이다”라며 “’너희들은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를) 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현아는 이를 말하는 중 자연스럽게 립스틱을 꺼내 바르며 “연애를 하라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신동엽은 “난 이런 게 좋다. 얼마나 편안해 보이느냐”라고 말했고, 신동은 현아가 립스틱 바르는 모습을 재연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