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기시절, “고구마처럼 생겼었다” 호빵처럼 생겼는데?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3-17 00:00
입력 2014-03-17 00:00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튼튼 캠프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건강검진을 위한 준비를 하며 윤후의 갓 태어난 시절의 몸무게를 문진표에 적었다. 그는 윤후에게 “너는 2.8kg으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윤후는 “이게 정상인거냐”고 물었고, 윤민수는 “정상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난 편이다”라고 말했다.
윤민수는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처럼 돼 있어서 넓적했었다. 되게 못생겼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윤후는 “미워”라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아빠어디가 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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