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설리 언급 “다시 태어나면 설리 얼굴로” 투샷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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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3-14 17:57
입력 2014-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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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설리
아이유 설리
‘아이유 설리 언급’

가수 아이유가 설리를 언급해 화제다.

아이유는 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질문에 에프엑스 멤버 설리를 언급했다.

이날 아이유는 “내 컴퓨터에 예쁜 연예인 폴더가 있는데 거기에 제일 많은 사진이 들어있는 건 설리다. 내 기준에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설리가 가장 예쁘다”고 설리의 미모를 극찬했다.

아이유 설리는 지난 2011년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이유는 설리에 이어 개그우먼 신봉선과 배우 한지민도 언급했다. 아이유는 신봉선 한지민을 자신의 닮은꼴로 꼽으며 “우리는 뗄려야 뗄 수 없는 3인방”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설리 언급, 격하게 공감한다”, “설리, 연예인이 봐도 예쁜 연예인이구나”, “아이유 설리 언급, 컴퓨터에 사진까지 있다니 대박”, “아이유 설리 언급, 설리 기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아이유 설리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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