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봉선 “코 성형, 집에 가구 바꾼 느낌” 스튜디오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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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3-05 00:00
입력 201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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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신봉선
‘컬투쇼 신봉선’

개그우먼 신봉선이 ‘컬투쇼’에 출연해 코 수술 에피소드를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쇼에서 신봉선은 최근 화제가 된 코 성형수술에 대해 “음반내기 전에 수술 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신봉선은 “사실 예전에도 수술한 코였다. 그런데 어떤 성형외과 전문의가 ‘저 코는 언젠간 내려앉는다’고 말했다. 코끝이 뾰족해진 게 불안하긴 했다. 그래서 한 것”이라고 코 재수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봉선은 “집에 가구를 바꾼 것 같다. 봄맞이 새 단장한 느낌”이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컬투쇼 신봉선 입담에 배꼽 빠질 뻔”, “컬투쇼 신봉선, 솔직함이 무기”, “컬투쇼 신봉선, 코 성형으로 빵 터뜨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달 26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웃자’를 발표했다.

사진 = SBS(컬투쇼 신봉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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