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지성 생각만 해도 화색 “집밥 꼭 챙겨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2-07 00:21
입력 2014-02-07 00:00
이미지 확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보영은 신혼생활에 대해 “남편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 서로 일할 때는 꼭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고 자상한 신랑 지성에 대해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생각만 해도 좋은가봐”,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불럽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달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약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 SBS(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