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상의 탈의한 채 ‘격렬 키스’ 애틋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2-05 13:33
입력 2014-02-05 00:00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의 첫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5일 KBS2 수목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측은 김현중 진세연의 키스 장면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병상에 누워 잠든 정태(김현중 분)를 간호하던 옥련(진세연 분)이 살며시 정태의 손을 맞잡는다. 이에 잠에서 깨어난 정태와 옥련은 서로를 바라보고 점점 얼굴이 맞닿을 듯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국 입술을 포개어 키스를 나눈다.
정태는 옥련을 조심스럽게 감싸 안고 옥련은 그런 정태의 얼굴을 가만히 감싸 쥐고 조용하지만 열렬한 키스를 나눈다. 그 동안 정태의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온 옥련의 마음이 드디어 정태를 녹이게 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신 리얼하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막강 비주얼 커플이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드디어 첫 키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레이앤모(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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