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딸, 귀여운 외모 깜짝 “아빠, 스파게티 스펠링 몰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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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2-02 01:47
입력 2014-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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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 딸
성대현 딸
성대현 딸이 아빠의 무식함을 폭로했다.

성대현 딸 성아영(9)양이 4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아빠는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때 마다 잘 모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성대현 딸 성아연 양은 이날 방송에서 “아빠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항상 ‘문제를 잘 보라’고 말한다. 아빠도 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딸에게 스스로 문제 푸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성아영 양은 “예전에 아빠에게 스파게티 스펠링 물어봤더니 휴대폰으로 검색하더라. 다 봤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성대현은 “여기 있는 아저씨들도 스파게티 스펠링 모르는 사람들 많을 거다. 그게 이태리 말이지 않냐”고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성대현 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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