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8등신 현아 변신, 핫팬츠 입고 섹시 퍼포먼스 ‘남심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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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2-01 01:43
입력 2014-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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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정인영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8등신 현아’로 깜짝 변신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는 MC 전현무, 박은지의 진행으로 연예인들과 국민도전자 팀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인영은 현아의 ‘버블팝’을 선보였다. 민소매에 핫팬츠로 섹시미를 과시한 정인영은 화려한 춤으로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드러냈다. 특히 176cm에 달하는 큰 키에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정인영 버블팝 최고였다”, “정인영 몸매 대박”, “정인영 부족한 게 뭐야? 춤까지 잘 추네”, “정인영 매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 비원에이포(B1A4), 스피카, 미쓰에이 민,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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