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폭풍눈물, “엄마 아프시면 녹화 생각 날 것” 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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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1-23 00:00
입력 2014-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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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폭풍눈물
허경환 폭풍눈물
허경환 폭풍눈물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맘마미아’ 녹화에서 허경환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그는 어머니와 24시간을 보내고 난 뒤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면서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려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 허경환은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 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개그 본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폭풍눈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너무 귀엽다”, “허경환 폭풍눈물, 놀랍다”, “허경환 폭풍눈물, 어렸을 때 엄마 속 썩였나?”, “허경환 폭풍눈물,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허경환 폭풍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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