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원로가수 박일남 “송해 선배에게 뺨 맞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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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19 14:17
입력 201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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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남 송해 뺨 맞은 사연. SBS 영상캡쳐
박일남 송해 뺨 맞은 사연. SBS 영상캡쳐


69세 원로가수 박일남 “송해 선배에게 뺨 맞았다” 왜?

원로가수 박일남(69)이 MC 송해(89)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고백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일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송해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박일남에게 “일대일로 싸움을 해서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그러자 박일남은 “맞다. 그러나 유일하게 진 상대가 바로 송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일남은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 내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확실하게 고치려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박일남, 송해 뺨 맞다니 그래도 원로가수인데”, “송해 씨 앞에서 박일남 꼼짝 못했나”, “박일남, 송해 씨에게 어떻게 했길래 뺨을 맞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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