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처절한 공개구혼 “자웅동체도 아니고.. 상상임신할 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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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1-19 01:23
입력 2014-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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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공개구혼
박지선 공개구혼


‘박지선 공개구혼’

개그우먼 박지선이 공개구혼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솔로임을 밝힌 박지선이 공개구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이경규는 박지선에게 “결혼 후 자녀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박지선은 “내가 자웅동체도 아니고 하늘부터 봐야 별을 딸 것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선은 “제가 아이를 낳으면 똘똘하고 재기발랄한 애들이 나올 거라고 주변 어른들께서 말씀하셨다. 한번 해볼 테니 도와주세요”라고 공개구혼을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박지선 공개구혼 빵 터졌다”, “박지선 공개구혼, 처절하네”, “박지선 공개구혼, 진심이 느껴져서 짠했다”, “박지선 이제 아홉수 넘었으니 꼭 남자친구 생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박지선 공개구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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