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버스 안, 연출 아닌 리얼 ‘웃음 쏙 들어가..’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1-03 16:35
입력 2014-01-03 00:00
‘무한도전 버스 안’
‘무한도전’ 멤버들의 버스 안 이동 모습이 포착됐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Zzzzzzzzzzzzz”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버스 안 모습을 촬영한 것.
버스 안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 박명수, 길, 정형돈은 화려한 촬영 의상을 입은 채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모습. 녹초가 된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버스 안 모습 정말 안쓰럽다”, “무한도전 버스 안 보니 웃음이 안 나온다”, “무한도전 멤버들 카메라 꺼진 뒷모습은 이렇구나. 마음이 짠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량진 학원, 병원, 기업체 등을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태호 PD 트위터(무한도전 버스 안)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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