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힐링캠프 영향력…감동 트윗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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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10 10:44
입력 2013-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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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아 사랑해’ 작가 이지선 씨와 오빠 이정근 씨. SBS 힐링캠프 캡쳐
‘지선아 사랑해’ 작가 이지선 씨와 오빠 이정근 씨. SBS 힐링캠프 캡쳐
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 씨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닌한가’ 방송의 힘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선아 사랑해’ 작가 이지선 씨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은 트위터 반응이 영 시들해서 많이 떠나셨나했는데 힐링캠프 영향력이 역시 크네요. 답장 일일이 못했지만 남겨주신 트윗 모두 읽고 감동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9일 방송된 힐링캠프 덕분에 방송 뒤부터 이지선 씨에게 수많은 응원 트윗이 밀려들어왔다. 이지선 씨는 ‘힐링캠프 덕분’이라고 겸손하게 표현했지만 방송에서 진솔하게 희망 스토리를 풀어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선아 사랑해’ 작가 이지선 씨는 방송에서 13년 전 교통사고 뒤 전신에 3도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하고도 희망전도사로 거듭난 인생 스토리를 소개해 시청자와 네티즌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특히 이지선 씨는 자신을 구해준 오빠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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