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미녀 국가대표팀에 돌진 돌발행동…“미녀만 보면 180도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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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07 10:53
입력 2013-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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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돌발행동. KBS 방송 캡처
존박 돌발행동. KBS 방송 캡처
가수 존박의 돌발행동이 시청자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돌발행동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체능 팀에게 족집게 과외를 실시하기 위해 미녀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존박은 미녀 국가대표 선수들의 등장에 어느 때보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존박은 미녀를 보고 기뻐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존박은 그들의 차에 탑승하려는 돌발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날 강호동은 존박에게 “평소에는 얌전한 존박이 미녀만 보면 180도 돌변한다. 존박을 상남자로 인정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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