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올리브쇼’ 임시 M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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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26 00:00
입력 2013-06-26 00:00
배우 이재룡이 부인 유호정을 대신해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버라이어티쇼 ‘올리브쇼’를 3주간 진행한다. 제작진은 25일 “MC 유호정이 허리를 다쳐 남편인 이재룡이 자청해 임시 MC로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유호정은 다음 달 23일 방송부터 복귀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올리브쇼’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음식과 생활 관련 실용 정보를 소개한다. 제작진은 “이재룡이 40~50대 남성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라며 “수년간 아침방송에서 쌓은 진행 실력과 요리 솜씨를 가감 없이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2013-06-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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