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이렇게 예뻤나?…“2001년도의 나”
수정 2024-11-05 17:26
입력 2024-11-05 17:26
가수 겸 모델 하리수(49)가 자신의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5일 소셜미디어(SNS)에 “2001년도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3년 전 하리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아니 이게 누구야”, “그때 정말 이쁘고 멋있었음”, “그때나 지금이나 방부제 미모”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으로 데뷔했다.
‘폭시 레이디(Foxy Lady)’, ‘섬머 섬머(Summer Summer)’,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 등의 앨범을 냈다.
영화 ‘노랑머리2’(2001), ‘긴급조치19호’(2002), ‘하리수 도색’(2004)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4년에는 가수 장윤정의 곡 ‘어머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하리수는 2006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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