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만에 희소식 전한 ‘복고댄스 여신’ 근황
수정 2024-10-10 23:21
입력 2024-10-10 23:21
가수 출신 배우 배슬기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10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슬기는 이날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달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나에게 이런 행복을 알려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전했었다.
배슬기는 2005년 그룹 ‘더 빨강’ 1집 ‘더 빨강’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애 예능프로그램에서 ‘복고 댄스’로 주목 받았다.
드라마 ‘행복배틀’, ‘오아시스’, ‘사생결단로맨스’, 영화 ‘빈센트’, ‘소설, 영화와 만나다’, ‘깡철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활동 폭을 넓혔다.
그는 지난 2020년 11월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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