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등근육’ 군인, 알고보니 BTS 뷔 …“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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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13 10:11
입력 2024-04-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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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휴가를 나온 방탄소년단 뷔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SNS 캡처
군에서 휴가를 나온 방탄소년단 뷔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SNS 캡처
군에서 휴가를 나온 방탄소년단 뷔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13일 뷔는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등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영광의 상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뷔의 등은 빨간 상처가 나있다. 이에 팬들은 “쾌유하길”, “무리하지 말길. 항상 응원해요”, “조심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뷔는 넓은 등판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뷔는 앞서 입대 전 체력을 기르고 증량해서 전역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위버스를 통해 콘서트를 여러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키우겠다며 “86㎏까지 찌우고 오겠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지난 2월 “중간 보고 하겠습니다. 72.5㎏ 달성”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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