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이때’ 이미 이혼한 상태였다…“1년 뒤 기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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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26 17:13
입력 2024-02-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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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임원희가 이혼 1년 뒤 기사가 났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사실 ‘정글의 법칙’ 때는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면 (내가) 이혼을 하고 바로 간 거였다”고 말했다.

앞서 임원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2013~2014)편에 출연한 바 있다.

임원희는 “(이혼)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한 두 달 뒤에 간 거였다”며 씁쓸해했다. 당시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예지원은 “몰랐다. 미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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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당시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MC 서장훈은 “눈이 퀭하다”며 안타까워했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3년 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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