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남사친이 여친 속옷 선물, 괜찮다…사이즈 알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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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20 11:09
입력 2024-02-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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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김대호 아나운서가 ‘쿨’한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9일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MC 김대호는 “이성 친구끼리 선물은 어디까지 가능하냐”라는 질문에 “속옷도 괜찮다. 모두 가능”이라고 답했다.

MC 풍자가 “속옷도요?”라며 놀라자, 김대호는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으로 “다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풍자는 “여자친구가 ‘이거 내 남사친이 선물해 줬다’ 하면 기분 안 나쁘냐”라고 재차 묻자 김대호는 “기분 안 나쁘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여자친구) 속옷 사이즈를 아는데?”라고 경악하는 풍자에게 “사이즈는 말을 해줬겠지”라고 또 한번 아무렇지 않다고 했다. 김대호는 “아니 그게 뭐가 문제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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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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