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업소서 활약?”…칼 빼든 오또맘, 법적대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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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4-01-10 23:17
입력 2024-01-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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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오또맘이 허위 루머를 담은 게시물에 분노했다. SNS 캡처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오또맘이 허위 루머를 담은 게시물에 분노했다. SNS 캡처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오또맘이 허위 루머를 담은 게시물에 분노했다.

오또맘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계정에 허위 루머가 담긴 게시물을 캡처해 게재하며 “이 녀석은 합의 절대없다. 선 세게 넘었네. 금융치료 잘 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이어 “제가 예전에 페북에서 도용 잡고 절대 선처 안해줬거든요? 님도 딱 기다리세요. 이미 다 저장했으니”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또맘의 사진과 함께 “유부녀, 아기 있는거 공개 안하고 텐프로 업소에서 활약하다 딱 걸려. 애엄마 중 가장 섹시한 유부녀”라는 글이 담겨있다.

한편,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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