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지수와 결별 후 첫 SNS ‘떠오르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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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3-11-05 16:19
입력 2023-11-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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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SNS 캡처
배우 안보현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안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두 장의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안보현은 일출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먼 산 뒤로 슬슬 떠오르는 태양에 하늘이 붉게 물든 모습이다.

이번 사진은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후 처음 올린 게시물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안보현과 지수는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공개열애 약 2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4일 양측은 “결별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 시기나 사유 등은 사생활이라 알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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