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건강이상설에 결국 성형수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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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3-10-19 17:23
입력 2023-10-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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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뭉친TV’
유튜브 채널 ‘뭉친TV’
최근 ‘건강이상설’에 시달렸던 방송인 정형돈이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김남일, MCP와 전속계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형돈은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은 후 한결 좋아진 얼굴로 등장했다.

출연진들은 “어려 보인다”고 입을 모았고 박성광은 “왜 예뻐지려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아니 건강한데, 방송에서 하도 피검사 해보라고 하니까”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정형돈의 말에 김용만은 “눈만 빼면 뭐 하냐. 여기(몸)를 빼야지”라고 조언했고 박성광은 “곧 누워서 다 뺄 것 같은데”라며 성형에 중독되는 것 아니냐고 놀렸다.

이에 정형돈은 “2028년 9월에 또 누울(수술할) 거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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