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커플, 동물 구조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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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3-10-06 15:08
입력 2023-10-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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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인스타그램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대표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동물 구조 단체를 방문했다.

5일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국 런던 동물 구조 단체인 ‘배터시 독스 앤 캣츠 홈’(Battersea Dogs & Cats Home)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방호복을 입고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젠데이아는 작은 아기 강아지를 안고 있고, 톰 홀랜드는 여러 강아지를 만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인연을 맺었다. 2021년 차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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