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3기’ 유명 유튜버 ‘사망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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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21 09:35
입력 2023-09-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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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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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뽀삐’
유튜브 ‘뽀삐’
난소암으로 투병 중이던 유튜버 ‘암환자 뽀삐(조윤주)’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유튜버 암환자 뽀삐는 24세였던 2011년 난소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4년 6개월 뒤 골반쪽에 암세포가 전이됐다는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이어 나갔다. 이후 암환자 뽀삐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투병생활과 일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지난 17일 ‘암환자 뽀삐’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부고가 올라왔다. 암환자 뽀삐 측은 “조윤주 님께서 작고하셨기에 부고를 전합니다”라며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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