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딸♥전 아나운서 아들 결혼식…배우들도 참석

김민지 기자
수정 2023-06-04 10:58
입력 2023-06-02 22:01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의 종교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정지수씨는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미국에서 유학한 강인찬씨는 현재 디자인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부의 육촌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부부 등도 함께했다.
이외에도 각종 사회 인사들과 배우 차화연, 이정현, 박중훈, 신애라 등 약 700여 명의 하객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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