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서세원 발인 후…” 서동주, 연이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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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3-05-03 08:18
입력 2023-05-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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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 故 서세원의 발인 후 반려견을 떠나보냈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버지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을 떠나 좀 전에 화장을 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아픈 클로이를 열살에 입양했는데 지난 6년간 제 곁을 건강하게 잘 지켜줘서 고맙고”라며 반려견 클로이와의 지난날을 회상했다.

서동주는 “그 곳에서는 눈도 보이고 귀도 들리길. 그래서 다시 만날 때 나를 후각과 촉각이 아닌 눈으로 바라봐주길”이라고 덧붙이며 애틋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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