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중국클럽에서 상의탈의로 경찰에 붙잡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3-03-24 06:28
입력 2023-03-24 06:28
이미지 확대
‘홍김동전’ KBS 방송화면
‘홍김동전’ KBS 방송화면
남창희가 중국에서 경찰들로부터 클럽에서 강퇴당했던 조세호의 굴욕담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조세호가 클럽에 갔던 경험을 전했다.

남창희는 조세호에 대해 “흥이 난 나머지 상의 탈의해서 춤을 췄더니 1분도 지나지 않아서 중국 경찰이 다가와, 그의 손을 뒤로 꺾고 나가라고 해서 아웃 당했다”며 폭로했다.

조세호는 “중국에 핫한 클럽 놀라가 날 가운데로 보고 원이 생겼다”며 “날 보고 손짓하길래 옷을 벗으라는 줄 알았다. 벗는 순간 누가 손을 낚아채더라. 돈만 날리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가 중국사건 모른다”며 당황했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