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3살 연하 발레리노♥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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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3-03-13 18:50
입력 2023-03-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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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 차 신혼부부 왕지원, 박종석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 캡처
결혼 2년 차 신혼부부 왕지원, 박종석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 캡처
결혼 2년 차 신혼부부 왕지원, 박종석의 일상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왕지원이 세 살 연하 발레리노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첫눈에 반했다는 운명적인 첫 만남 이야기부터 연하 남편의 애교 가득한 면모를 공개해 달달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동상이몽’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왕지원은 “일할 땐 근엄한 이미지인데 저랑 만나면 혀가 짧아지면서 애교가 엄청 많다. 저랑 떨어져 있는 걸 못 견뎌한다”라며 ‘아내 바보’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왕지원은 남편이 부르는 자신의 애칭이 ‘공주님’이라고 하는가 하면 남편의 삐치는 모습마저 귀엽다고 해, 두 사람의 실제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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