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난 ‘여신 기상캐스터’ 못 걷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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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04 10:14
입력 2023-03-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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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KBS
강아랑 기상캐스터. KBS
강아랑 기상캐스터(장군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강아랑은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혼자 잘 걷지 못하는 상태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은 며칠 쉬어갈 듯 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파요”라고 덧붙였다.



강아랑은 KBS 1TV ‘뉴스 9’의 날씨를 맡고 있는 기상캐스터다. 국회방송 ‘뉴스N’의 앵커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1월 동갑내기인 수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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