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사고난 연예인…“병원비만 80만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3-02-05 17:08
입력 2023-02-05 17:08
이미지 확대
배슬기 인스타그램
배슬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배슬기가 킥보드를 타다가 부상을 당했다.

지난 3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싱장 거의 다 와서는 급 병원행. 신랑 말 안들어서 결국 또 사고쳤다”는 글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슬기는 병원에서 대기 중인 모습과 함께 “택시비 8천원 아끼려다 병원비만 80만원 넘게 나갔다”라면서 “저 오늘부로 킥보드 끊습니다. 하늘나라 갈 바에야 천천히 걸어다니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들 조심하세요. 헬멧 있어도 위험합니다.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