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혼밥하다 ‘임신’ 오해받은 유명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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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3-01-30 07:42
입력 2023-01-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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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SBS ‘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과감한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의 맏언니인 가을은 자신을 ‘혼밥 장인’이라고 소개하며 “하지만 아직 해보지 못한 게 고깃집 혼밥이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소민은 “나는 식당에서 고기도 혼자 구워보고 장어도 혼자 구워봤다”며 “1인분 주문을 한 뒤에 죽을 포장해서 왔다. 그렇게 주문하면 된다”고 팁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전소민은 “(식당에서) 내가 임신한 줄 아시더라”고 과감한 개그를 날려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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