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前남편 외도 주장 후 호텔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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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3-01-24 23:33
입력 2023-01-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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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인스타그램 캡처
아옳이 인스타그램 캡처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32)가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29)과 불륜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뒤늦은 새해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아옳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도 못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냐”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옳이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옳이는 “이번 설은 바다 보면서 생각 정리도 하면서 잔잔하게 보냈다”며 “오늘 저녁에 마켓 공지도 할 겸 라방 켜보려고 한다. 진짜 오랜만에 우리 이따가 만나자”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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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인스타그램 캡처
아옳이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2018년 부부가 된 아옳이, 서주원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0월 협의 이혼했다.

아옳이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했고, 서주원은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면서 제가 감당하기에 벅차고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도달했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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