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흔적 ‘싹’ 지운 매끈 피부…한소희 행사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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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2-11-09 14:52
입력 2022-11-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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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8일(현지시간) 시계 브랜드 오메가 태국 전시회에 참석했다. 2022.11.8  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가 8일(현지시간) 시계 브랜드 오메가 태국 전시회에 참석했다. 2022.11.8
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문신 흔적 없이 하얀 피부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소희는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시계 브랜드 오메가 태국 전시회 참석 영상을 올렸다.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은 한소희는 특유의 우아한 자태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문신 흔적 없이 매끈한 피부와 가녀린 어깨에 시선이 쏠렸다.

한소희는 데뷔 전까지 양팔에 여러 문신이 있었으나 연기를 시작하면서 차례로 문신을 제거했다. 당시 한소희가 새긴 문신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의 탄생화 도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소희는 내년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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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8일(현지시간) 시계 브랜드 오메가 태국 전시회에 참석했다. 2022.11.8  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가 8일(현지시간) 시계 브랜드 오메가 태국 전시회에 참석했다. 2022.11.8
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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