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이 아빠’ 여현수, 보고도 믿기 어려운 셋째 초음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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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28 11:12
입력 2022-08-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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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인스타그램
여현수 인스타그램
두 딸의 아빠인 배우 여현수가 셋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여현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넌 아들이냐 딸이냐 #까꿍 #제주토박이 #셋째 #연예인끼는물려받지마라 #뱃속부터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셋째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태아는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현수는 벌써부터 끼가 대단한 셋째를 자랑해면서도 “연예인 끼는 물려 받지 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여현수는 2013년 5살 연하의 배우 정하윤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2014년 첫째 딸을, 2016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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