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아역 맞아? 신입 아나운서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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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2-08-23 15:33
입력 2022-08-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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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인스타그램
김지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영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단정한 흰 블라우스를 입고 앞머리가 없는 긴 생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있는 모습이다.

증명사진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김지영은 ‘왔다 장보리’ 속 귀여운 비단이의 모습이 아닌, 성숙하고 도도한 느낌이 묻어난다. 몰라보게 성장한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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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김지영. 방송 캡처
베우 김지영. 방송 캡처
한편, 김지영은 2005년생으로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 분)의 딸 장비단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6월 종영한 ENA 채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도 출연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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