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청바지만 입어도 ‘압도적 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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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2-07-14 16:07
입력 2022-07-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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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SNS 캡처
김혜수 SNS 캡처
배우 김혜수가 압도적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김혜수는 최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상체 라인을 드러내는 밀착되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복장이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숨겨지지 않는 모습이다. 모델 같은 자태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0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촬영을 마무리했다.



후반 작업에 돌입한 ‘밀수’는 밀수에 휘말린 두 여자의 범죄 활극을 다룬 작품이다. 1970년대 평화롭고 작은 바다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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