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5살 어린 모델 끌어안고…‘깜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2-07-04 14:59
입력 2022-07-04 14:59
이미지 확대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40)가 모델 신현지(26)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공유,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최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모델 신현지(왼쪽)과 배우 송혜교. 송혜교 인스타그램
모델 신현지(왼쪽)과 배우 송혜교. 송혜교 인스타그램
신현지는 1996년생으로 1981년생 송혜교와 15세 차이다. 지난해에는 송혜교 주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신현지가 커피차를 보내는 등 남다른 의리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