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2’ 톰 크루즈, 10번째 방한…팬들에 ‘손가락 하트’
김태이 기자
수정 2022-06-17 17:47
입력 2022-06-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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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팬들에게 보내는 하트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06.17 연합뉴스 -
톰 크루즈 ‘반가워요 한국!’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팬들과 주먹 인사하는 톰 크루즈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친절한 톰 아저씨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팬들에게 인사하는 톰 크루즈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톰 크루즈 ‘손가락 하트’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톰 크루즈, 여전한 팬 서비스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인사하는 톰 크루즈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차에 탑승해 인사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톰 크루즈 ‘사랑합니다’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팬들에게 인사하는 톰 크루즈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톰 크루즈 ‘손가락 하트’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톰 크루즈 ‘특급 방한’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06.17
뉴시스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06.17.
뉴시스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6.17.
뉴시스 -
톰 크루즈 ‘사랑해요 한국’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특급 방한’ 톰 크루즈 도착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
톰 크루즈, 벌써 열번째 방한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차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6.17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2’) 홍보를 위해 17일 한국을 방문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 중인 영국에서 전용기 편으로 출발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입국했다.
선글라스에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도착한 톰 크루즈는 마중 나온 팬 수백 명에게 6분 동안 ‘손가락 하트’를 선물하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그는 코로나19로 밀접 접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질서유지선 바깥 팬들을 돌려세운 뒤 ‘원거리 셀카’를 함께 찍어주기도 했다.
톰 크루즈의 방한은 이번이 열 번째이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한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톰 크루즈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하는 ‘탑건 2’에서 전투기 조종사 교관 매버릭 역을 맡아 ‘탑건’(1986) 이후 36년 만에 미 해군 파일럿 훈련학교에 복귀했다.
이번 방한 일정에는 마일스 텔러(루스터 역), 글렌 파월(행맨), 제이 엘리스(페이백),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코요테) 등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신예들이 동행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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