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골프라니 쯧쯧해도”…이재은, 골프 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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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2-06-14 18:09
입력 2022-06-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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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SNS 캡처
배우 이재은이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SNS 캡처
배우 이재은이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재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람은 모름지기 젤 좋아하는걸 할때 최고로 행복한거 같아. 게다가 태교여행이잖아? 그니까 내가 젤 행복하고 즐거운걸 해야지. 안그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산부가 골프라니…쯧쯧 할진 모르겠지만…내가 너무 즐겁잖아? 너무 행복했다. 그냥 잔디밟고 걷는다고 생각하고 친다면 큰무리는 아니라고 판단!”이라며 “역시 최고다! 날씨도 최고!”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 이재은은 “이곳은 천국인가요? 그냥 힘 안들이고 설렁설렁 명랑골프 쳤는데…스코어까지…임산부골프 저정도면 훌륭한거 아닐까?”라고 말했다.

그는 “역시 사람은 욕심을 버려야해 힘빼고 생각없이 즐겁게 치니 점수도 잘나오네. 진짜 마지막 라운딩이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재은은 즐거운 골프를 치면서 남편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재은은 재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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