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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보정 전 사진에 “쌩 아저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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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2-04-14 23:23
입력 2022-04-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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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시험에 등록한 영탁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다. 채널A 캡처
면허시험에 등록한 영탁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다. 채널A 캡처
가수 영탁이 본인의 보정 전 사진에 깜짝 놀랐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면허시험을 접수한 영탁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영탁은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 스튜디오를 갔다. 운전면허 시험에 등록했다는 말에 놀란 김준수는 “중간에 한 번 살짝 떨어지는 것도 재밌겠다”라고 장난을 쳤다.

증명사진을 찍은 후 영탁은 자신의 사진을 보고 “갑자기 아저씨가 나타났네. 휴대전화 어플을 벗겨 놓으니까 쌩 아저씨네”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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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시험에 등록한 영탁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다. 채널A 캡처
면허시험에 등록한 영탁이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다. 채널A 캡처
영탁은 김준수의 앨범 재킷 사진을 보여주며 수정을 부탁했다. 이후 영탁은 완성된 사진에 “그래도 약간 쫓아갔어 준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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