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머리카락 팝니다”…중고장터에 나온 핑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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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12 10:42
입력 2022-03-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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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머리카락을 판다는 글이 등장해 화제다.

11일 곽윤기는 개인 SNS에 “혹시 직거래 가능한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윤기의 머리카락과 비슷한 색상을 한 물체가 담겼다. 글 작성자는 “곽윤기 선수 머리카락 팝니다”라며 만 원에 해당 물건을 중고거래 앱에 내놓았다.

이를 본 곽윤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며 “‘꽉잡아윤기’로 모시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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