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군 성노예 문제’ 인터뷰중 눈물 흘리는 배우 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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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9-07-26 10:07
입력 2019-07-26 10:07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초청된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의 삶을 다룬 영화 ‘귀향’의 강하나(19) 배우가 25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9.7.26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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