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댄스 선보인 양정원 “내 안의 흥이라는 걸 꺼내 보았다”
수정 2019-03-18 14:24
입력 2019-03-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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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겸 연기자인 양정원씨가 길거리 댄스를 선보였다.
양정원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주에서 노상 댄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양정원씨는 판다 인형탈을 쓴 남성의 드럼 연주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춘다.
영상을 공개한 양씨는 “판다드러머 아저씨 연주가 좋아서 내 안의 흥이라는 걸 꺼내 보았다”라고 소개했다.한편 양정원씨는 최근 네이버 TV캐스트 드라마 ‘만날 수밖에 없는’에 출연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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