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필연커플’ 진짜 부부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18-12-26 00:04
입력 2018-12-25 21:56

배우 이필모·서수연 내년 봄 결혼

이미지 확대
이필모 서수연
이필모 서수연
TV조선 ‘연애의 맛’의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결혼한다. 25일 ‘연애의 맛’ 제작진은 “배우 이필모(왼쪽·44)와 서수연(오른쪽·30)이 내년 봄에 결혼한다”며 “오늘 이필모의 뮤지컬 ‘그날들’ 부산공연 이후 프러포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1호 부부가 된 이들은 ‘필연커플’이라 불리며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국민대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서수연은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8-12-26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