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다, 떠나다…인디밴드 1·2세대의 ‘엇갈림’
이정수 기자
수정 2018-11-13 22:40
입력 2018-11-12 22:28
‘장기하와 얼굴들’은 해체 선언
‘장미여관’도 7년 활동 마침표
앞서 지난 1일에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정규 앨범 5집 ‘모노’가 발매됐다. 이날 여의도 위워크에서 열린 음악감상회에서 장기하는 “음악적인 기준으로 정점일 때 해산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했고 멤버들도 뜻을 모았다”고 해체 배경을 설명했다. 2008년 싱글 ‘싸구려 커피’로 데뷔한 이들은 한국식 포크록에서 출발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다음달 28~31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한편 5인조 밴드 장미여관도 팀원들 간 불화로 7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12일 해체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8-11-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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