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깜찍 양갈래 머리하고 시구하는 AOA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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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8-10-30 21:47
입력 2018-10-30 20:59
그룹 AOA 지민이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지민은 힘차게 공을 던졌지만 공은 포수에게 미치지 못하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를 본 지민은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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