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미녀 자이디 벨로…“탄력 넘치는 엉덩이 춤으로 다져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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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8-07-01 15:54
입력 2018-07-01 15:54
지난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8 BEAUTY AND TALENT CONTEST’의 화제의 참가자를 스포츠서울이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애플힙이 매력적인 도미니카 공화국의 자이디 벨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이 참가해 미모와 재능을 뽐냈다. 미녀들은 참여도, 생활태도, 리더십, 복장(품위), 탤런트, 인성, 스피치, 성실성, 적극성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자신의 매력을 평가받았다. 자이디 벨로는 6위에 해당되는 ‘Miss Beauty & Talent Healthy’를 차지했다.

자이디 벨로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 출신으로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자이디는 “건강을 대표하는 미녀로 선발돼 너무 기쁘다. 춤추는 것이 취미다. 나뿐 만 아니라 도미니카 공화국 국민이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며 “신나게 춤을 추면 건강과 행복이 절로 찾아온다. 나의 자랑거리인 탄력 넘치는 엉덩이도 춤으로 다져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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